그룹개요
삼양식품을 소개합니다.
CEO 인사말
삼양식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창업 이래 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생산하여 한국 식품산업과 식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는 故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에 따라 70년대부터 사회공헌을 위한 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활동과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준수하고 친환경 경영, 투명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ESG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앞으로 수십 년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삼양식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양식품 대표이사 김동찬
회사소개
'라면' 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국내 식품 산업에 큰 획을 긋다
1961년 창업한 삼양식품은 ‘정직과 신용’의 창업정신으로 한국 식품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식품으로 인간 백세시대를 열겠다는 故전중윤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1960년대 식량난 극복과
1970년대 식생활 개선에 앞장섰으며,
현재는 한국의 맛과 문화를 담은 제품으로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정직한 기업,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63년 9월,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을 생산하다
삼양라면의 시작,
식량난 속에서 피어난 한 그릇의 혁신
유일한 주식이었던 쌀과 잡곡, 그것마저도 부족하여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1960년대.
故전중윤 선대회장은 먹을 것이 없어 미군이 버린 음식을 끓여 만든 ‘꿀꿀이죽’으로
한끼를 때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식량난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 묘안으로 ‘라면’을 떠올린 전 선대회장은 직접 일본의 묘조식품을 찾아가 기계와 기술을
도입했고, 마침내 1963년 9월 15일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라면은 제2의 주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식문화를 정착시켰고,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맛의 라면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불닭브랜드의 인기로 K-Food 열풍을 선도하다
1969년 업계 최초로 한국 라면을 베트남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 삼양식품은 현재 전 세계 90여개 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K-Food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160만 불로 시작된 삼양식품의 해외 진출은 불닭브랜드의 인기로 본격화되면서 해외사업부문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고
할랄시장공략, 현지 직접 진출 등을 통해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혁신,
삼양식품의 생산∙연구 네트워크
삼양식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끊임없는 연구활동, 계열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주, 익산, 밀양에 위치한 삼양식품의 국내 공장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기준체계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연구소에서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수직계열화로 완성한 품질과 서비스,
글로벌 식품기업을 향한 도약
또한 삼양식품과 계열사들은 원재료 조달,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 유통이 가능한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앞으로도 계열사와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